**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들(시편 103편 1~5절)
[다윗의 시]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103편은 다윗의 시로, 탄식의 터널을 지나 찬양으로 나아간 시입니다. 시편 기자는 먼저 자신의 경험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죄악에 빠진 그를 용서하셨고, 질병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던 그를 고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파멸에서 건지셨고, 그에게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것으로 먹여 그의 영육을 회복시키셨고, 독수리와 같은 청춘의 활력으로 그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영혼과 속에 있는 모든 것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하며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은혜를 기억하는 방법은 소리 높여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를 찬양하면 사탄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틈타 공격하지 못합니다.
– 하나님이 시편 기자에게 베푸신 은혜들은 무엇인가요?
– 지금까지 하나님은 내게 어떤 은혜들을 베푸셨나요?
** 지은 죄대로 갚지 않으심(시편 103편 6~11절)
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7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한절 묵상_시편 103편 10~11절)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크고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죄에 합당하게 심파하실 수 있음에도 그렇게 안 하십니다. 인간의 정의는 죄에 가하는 형별로 드러나지만, 하나님의 정의는 긍휼과 자비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땅에서는 하늘의 높이를 알 수 없듯이, 인간은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 사랑의 크기를 측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은 죄로 인한 어떤 절망과 낙심도 덮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고도 영원한 인자하심의 수혜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은혜의 경험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던 시편 기자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자비와 구원을 노래합니다(6~9절). 이스라엘도 죽었다가 살아난 역사적 경험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억압당하는 이스라엘을 공의의 심판으로 건져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이스라엘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셔서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영원히 노를 품지 않으십니다. 죄 때문에 징계하시지만, 자비하심으로 분노를 억제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죄를 짓는 대로 우리에게 갚으시면 우리는 살 수 없습니다(10절). 하나님이 성도를 징계하시는 목적은 ‘회복’입니다.
–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은 죄지은 백성을 어떻게 대하셨나요?
– 내가 지은 죄 만큼 나를 벌하지 않으신 하나님 은혜를 묵상 할 때 어떤 생각이 드나요?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자기 영혼을 향해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며, 그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심판하시되 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죄악을 그대로 갚지 않으시며, 그분을 경외하는 자에게 인자를 베푸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크신 하나님으로 인해 제가 오늘도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부어 주신 것들을 기억하며 제 영혼이 만족하고 기뻐합니다. 하나님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께 즐거이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