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로 가신 예수님(마태복음 4장 1~2절)
1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신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히브리인에게 ‘광야’는 말씀을 듣는 곳입니다. ‘광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미드바르’는 ‘말씀’을 뜻하는 ‘다바르’에서 기원한 단어입니다. 광야는 하나님 말씀만이 아니라 마귀(사탄)의 말도 듣게 되는 곳입니다(3,6,9절). 그러나 예수님은 기록된 말씀으로 그를 대적해 승리하십니다(4,7,10절). 인생의 광야를 걷다 보면 마귀의 속삭임과 유혹을 만나기도 하고, 양심의 소리와 하나님 말씀이 들리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어떤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시험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 말씀을 듣고 붙든다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 예수님이 광야로 가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인생 광야 길에서 나는 어떤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나요?
** 마귀의 세 가지 시험(마태복음 4장 3~11절)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 드니라
마귀는 예수님을 세 가지로 시험합니다. 첫째, 돌로 떡을 만들라고 시험합니다(3절). 인생의 광야에서 배고픔의 시험을 만날지라도 하나님 말씀으로 채워지는 기쁨이 있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둘째,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시험합니다(5~6절). 시험은 광야만이 아니라 거룩한 장소에서도 찾아옵니다. 영적 시험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셋째, 마귀는 천하만국의 권세로 예수님을 시험합니다(8~9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결국 예수님께 주어지는데(28:18), 이는 십자가를 통해 주어집니다. 마귀는 고난의 십자가 없이 자신에게 절하는 쉬운 방법으로 권세를 얻으라고 예수님을 유혹합니다. 성도는 십자가 없는 헛된 영광을 얻고자 세상과 타협하면 안 됩니다.
–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제시한 세 가지는 무엇인가요?
– 삶에서 마주하는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 내가 무기로 삼을 하나님 말씀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성령에게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40일 밤낮 금식하십니다. 마귀가 예수님께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돌이 떡이 되도록 명하라,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내게 경배하면 천하만국을 주리라.”라고 시험합니다. 예수님이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시니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