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종교: 이슬람교 95.99%, 기독교 0.01% ● 인구: 13,740,000 ● 언어: 북경어
- 성경: 전부 ● 복음 방송: 있음 ● 예수 영화: 있음
후이족은 중국의 무슬림들 가운데 가장 크고 널리 퍼진 민족이다.
그들은 거의 모든 도시와 지방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중국 남서 지역에 많이 산다.
그 지역들 가운데 어느 한 도시에서 다수 그룹을 이루진 않지만, 그들은 중국 도처에서 문화적, 정치적으로 장악해 왔다.
그들의 영향력으로 인해 북서쪽의 많은 지역들이 무슬림 영토로 간주되어 진다.
후이족은 유명한 상인들이다. 사실 그들이 중국 전역에 퍼지게 된 것도 유리한 사업들을 통해 얻어지는 이익 때문이었다.
그러나 종교적 순수성과 공동체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후이족은 항상 사회적으로 분리되어 지내왔다.
북 중국의 농촌 지역에 있는 후이족은 밭에서 밀과 쌀을 재배하였고 반면 좀 더 멀리 남부 지역에서는 논농사를 하며 쌀을 경작한다.
일부는 소규모 산업체에서 일하기도 하고 양과 소를 기르거나 야채들을 키워 소득을 얻는다.
도시에 사는 후이족은 대부분 정부 고용인으로써 주거와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국비 노동자나 공장 근로자들이다.
다른 이들은 가게 운영을 하거나 정육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정육점에서는 여전히 “할랄“을 판매하는데 이는 회교법이 인정하는 방법으로 잡은 동물의 고기이다.
중국 정부는 이슬람에 극명하게 호의를 보인다.
모스크는 사유 재산법과 주택 세금에 면제되고 있으며 몇 몇 알려진 오래된 모스크는 정부 기금으로 개조 되어졌다.
중국 무슬림은 개종하면 박해가 따르기 때문에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을 꺼려한다.
최근 한 선교팀이 후이족에게 35,000개의 복음 소책자와 카세트테이프를 비밀리에 배포했다.
닝샤 북부에 큰 교회가 생겼지만 거의 모든 신자가 한족이고 후이족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후이족은 아직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지 못했지만 현재 후이족 사이에 소수의 교회가 번성하고 있다.
제공: KCM (한국 컴퓨터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