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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누델리
– 언어 : 힌디어, 영어
– 인구 : 1,435,244,000 명
– 종족 수 : 2,272 종족
– 가장 큰 종교 : 힌두교 80.0%
– 기독교 신자 : 2.22%

인도는 세계 7위 경제 대국이지만, 빈부 격차가 아주 심하고 빈곤 수준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다.
여러 세기 이래 인도 사회의 계급에 따른 계층화인카스트 제도는 여전히 편재해 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불가족 천민”으로 배척당하고 있다.
인도내 기독교인들은 점점 더 차별, 공공 보건 결여, 그리고 영양실조와 같은 일상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인도의 헌법은 국가를 세속 국가로 선언한다.
그러나 힌두교 극단 주의자들은 이것을 바꾸고 힌두교를 국교로 만들고자 하고 있다.
2014년 모디가 총리가 된 이후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적 공격의 연간보고 건수가 극적으로 증가했다.
인도의 종교 자유법 또는 “반강제 개종”법은 종교적 개종을 통제하게 위해 제정된 주 차원의 법령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와 같은 법들은 인도 형법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인들을 개종을 이유로 부당하게 기소해 처벌하기 위해 남용되었다.
심지어 반개종 법이 부재한 주에서도 경찰 들은 전도 활동을 이유로 기독교인들을 체포하고, 고도의 신체적 폭력을 가하고 있다.
명예 살인, 집단 구타, 산테러 그리고 다른 잔혹행위들이 전국에서 자주 발생한다.

수년 간 모든 종류의 힌두투바 사상의 영향을 받은 조직들의 적극성과 과격성이 증가했다.
인도에서 주요 박해자는 단연코 급진적 힌두교이다. 이는 노골적이고, 편재해 있으며, 매우 폭력 적이다.
기독교인 여성들에 대한 박해는 흔히 강간과 성추행을 통해 발생한다.
목사의 딸들, 여자 형제들, 그리고 부인들은 특히 취약하다.
여성의 성적 순결은 가족의 명예를 내포하기 때문에 성폭행은 가족에게 수치심으로 작용한다.
기독교인 남성들에 대한 박해는 심한 구타, 살인 그리고 감정고문을 포함하고 있다.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은 가택 연금, 강제 결혼, 강제 이혼, 집에서 내쫓기는 것, 그리고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위협을 무릅쓴다.
교회 지도자들은 힌두교 극단주의 자들의 공격에 특히 취약하다.
개종자들은 지역사회와 가족들로부터 사회적으로 고립 될 수 있고, 경제적으로 보이콧을 당하고 공동자원 제한 그리고 식량 또는 식수 제한을 당하고 있다.

기도 제목:

1. 인도가 더이상 하나님을 거스리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신부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2. 힌두교 총리 집권으로 시행되고 있는 종교 개종 금지법과 힌두교 재개종 의식을 멈추게 하소서
3. 인도의 교회들이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고 무슬림들과 힌두교인들을 전도하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출처: Operation World, 오픈도어, 순교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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