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 모가다슈
– 언어: 소말리어, 아랍어
– 종족 수: 22종족
– 전체 인구 : 18,643,000 명
– 가장 큰 종교: 이슬람 98.6%
– 기독교 : 1.30 %
소말리아는 일명 ‘아프리카의 뿔’ 이라는 반도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소말리아는 소말릴란드와 푼트란드라는 두개의 반 자치 지역을 포함해 나라 전체가 심각한 분열을 겪고 있다.
알샤바브는 군사적 타격과 일부 씨족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국가의 중요한 부분 연방 및 지방 당국 통제하고 있다.
알샤바브는 엄중한 형태의 샤리아법을 옹호하고 그들의 목표는 기독교를 없애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심지어 이들의 범위는 이웃국가 케냐까지 미치고, 해당 지역의 기독교인들의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
소말리안들 가운데에는 아랍어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코란을 읽을수가 없지만 당연히 그들은 무슬림이라고 여기고 있다.
소말리아 사회는 무슬림이 되는 것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된 강력한 씨족 정체성에 기반을 둔다.
가족 구성원들과 씨족 지도자들은 기독교 개종을 배신으로 여긴다.
기독교인으로 발각되면 즉각 적인 폭력의 극심한 위험에 처한다.
개종을 의심받는 것 조차 한 사람의 목숨을 일촉즉발의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
몇 년에 걸친 가뭄과 내전으로, 오늘날에는 국내보다 국외에 사는 국민이 더 많아졌다.
소말리아인들이 어디든지 자국민이 모여 있는 곳이 소말리아이고 그곳은 소말리아 법을 지배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소말리아 국민이 모여사는 곳에서는 해당 국가의 법률에 관계 없이 모질게 박해를 받고 있다.
소말리아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많은 영역에서 극심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실천하는 것이 발각되면 즉결로 처형된다.
수년 간 기독교인들에 대한 위험이 증가했고, 이슬람 무장 세력들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찾고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소말리아 국민이 세계 곳곳에 분산되어 있게 때문에 오히려 지금은 SNS로 복음을 전파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났다.
이를 통해 전도자들은 소말리아 국민에게 더 많이 다가가고 있다.
현재 소말리아의 기독교인 숫자는 그 어느 때보다 많고, 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그들 동포에게 복음을 뜨겁게 전하고 있다.
기도 제목:
1. 소말리아 국민들 정서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극단적 이슬람화가 무너지고, 종교의 자유가 주어지게 하소서
2. 소말리아에 평화와 정치적 안정이 허락되고 계속되는 알샤바브의 내전 음모와 협박이 멈추게 하소서
3. 소말리아 땅의 계속되는 가뭄으로 고통받는 저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공급하심이 있게 하소서
<출저:오픈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