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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들에게 안수하심(마태복음 19장 13~15절)
13 그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15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천국과 연결 지으실 만큼 어린아이를 특별하게 보십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어린아이들을 데려와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기대하자 제자들이 꾸짖습니다(13절). 예수님은 제자들의 행동을 제지하시며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14절). 천국은 인간의 상식을 넘어선 영적 실재입니다. 이해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이해되는 세계입니다. 어린아이 때는 부모의 가르침을 잘 수용합니다. 그런데 나이 들면 의심과 회의가 늘어납니다. 하나님 나라는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의지하는 동심의 세계입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어른 행세를 하려 하기보다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게 순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왔을 때,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나요?
– 나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나요?

** 재물이 많은 청년(마태복음 19장 16~22절)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한절 묵상_마태복음 19장 16절)
구원받은 자에게 선행은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믿음 없이 선한 행위만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선한 행위에서 영생의 길을 찾는 부자 청년의 질문에 예수님은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17절).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선한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영생은 스스로 선행을 쌓아 얻는 결과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은 이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과 영생을 누립니다(요 3:16).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영생을 소망하는 한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16절). 계명들을 다 지켜 왔다고 자신하는 그에게 예수님은 ‘한 가지 부족한 것’을 깨우쳐 주십니다(막 10:21).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21절). 재물이 많았던 청년은 그 말씀을 듣고는 근심하며 떠나갑니다(22절). 재물 자체가 악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자 청년의 경우처럼, 재물에 집착하는 마음은 결국 영생의 길인 예수님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보다 더 집착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우상이 되고 맙니다. 부자 청년처럼 적당한 경건으로는 부족합니다. 주님과 그분의 나라를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진정한 회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부자 청년에게는 재물과 예수님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중요했나요?
– 주님 앞에서 내가 아직도 포기하지 못한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말씀 요약)
사람들이 예수님께 어린아이들을 데려오자 제자들이 꾸짖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막지 말라 하시고,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 하십니다.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영생을 얻고자 질문합니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씀에 부자 청년은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제가 주님보다 더 귀하에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재물,명예,자존심 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내려놓고, 어린아이같이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세상 것에 대해 욕심과 집착이 올라올 때마다 십자가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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