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 : 테헤란
– 언어 : 페르시안어
– 인구 : 89,778,000 명
– 종족 수 : 94 종족
– 가장 큰 종교 : 이슬람교 97.5%
– 기독교 신자 : 1.89%
이란은 서아시아에서 2번째로 거대한 국가이자 아시아의 중동국가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이란은 국가의 공식국교 시아파를 따른다.
시아파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은 전부 차별과 법적 제한을 경험한다.
기독교인들은 무슬림에게서 재산을 상속받을 수 없다. 인정받지 못하는 소수는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 바하이교, 데르비시, 그리고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 심각한 침해에 시달린다.
무슬림 배경을 가진 수천명의 이란 기독교인들은 체포, 정신적 고문, 그리고 장기 징역형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란을 도망치고 있다.
이란에는 명예와 수치의 문화 가 있는데, 이는 특히 시골 지역에 존재한다.
게다가 주민들은 다문화이고 일부 민족 집단들은 강한 집단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로 개종하는것은 흔히 집단에 대한 배신과 가족에게 수치를 가져오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개종한 이들에 대한 부가적인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들은 신앙을 이유로 구금당하고 수치를 당하고, 성폭행을 당할 수 있다.
또한, 무슬림과 결혼하도록 강요 당한다.
남성들은 도시 지역에서 체포, 기소당하고 가족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압박을 당하고, 감시 위협 그리고 괴롭힘을 직면하기도 한다.
이란은 오랜시간동안 열강들에게 치이고 주변 국가의 전쟁으로 황폐해졌다.
마지막 왕조가 멸망하고 이슬람 혁명을 통해서 국민들은 잠시 희망에 부플었지만 돌아온 것은 끔찍한 이슬람 독재와 절망적인 경제상황이 되면서 이란인들의 마음에 갈급함과 공허함이 찾아왔다.
마지막 시대 복음이 다시 이란에 증거되면서 예언의 말씀대로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 오고 있다.
크리스찬 미디어를 통하여 복음을 접하여 세워진 가정교회가 증폭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가족들이 마음문을 열기도 한다.
과거 주께서 페르시아 왕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고 예수님의 오실길을 예비 하신 것처럼 마지막 시대 예수님의 오심을 이란의 성도들이 예비 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
1. 이란 무슬림들이 진리에 더욱 갈급하게 하시고 핍박과 어려움속에 있는 성도들이 주님을 바라보며 성장하게 하소서
2. 이란의 가정교회들을 보호하시고 가정교회를 통해 이란의 길잃은 무슬림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3. 이란내에 성경 인쇄와 디지털 작업이 진행되어서 영의 양식을 매일먹을 수 있도록 주관하소서
[출처: Operation World, 오픈도어, 순교자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