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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알제
– 언어 : 아랍어
– 인구 : 46,193,000 명
– 종족 수 : 38 종족
– 가장 큰 종교 : 이슬람 89.0%
– 기독교 신자 : 2.2%

알제리는 북아프리카의 마그레브 지역에 위치한 나라로, 대부분의 인구가 거주하는 지중해 연안에서 남쪽으로 사하라 사막 깊숙이 뻗어 있다.
아프리카에서 인구 규모로 10번째로 큰 나라 이며, 주민들은 아랍계와 베르베르계의 혼합 민족이다.
그러나 국가적으로는 아랍 정체성이 우세하며, 정부가 오랜 기간 베르베르 문화를 소외시켜 민족성과 언어 문제가 민감한 이슈로 남아 있다.
엄격한 이슬람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알제리는 중동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이슬람 출신 기독교 개종자 공동체를 보유하고 있다.
기독교 개종자들은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높은 수준의 압박을 경험하는 것을 보여준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압박은 2023년에 증가했으며 몇몇 기독교인 들이 개종 권유 및 허락없이 종교 예배를 진행 한다는 혐의로 기소되고 형을 선고 받았다.
알제리의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북부 커바일 지역에 거주하며, 이들은 주로 베르베르 출신이다.
독립 이후, 이 지역과 중앙 아랍 정부 사이에서는 민족 정체성, 문화, 언어 문제를 둘러싼 정치적 갈등이 지속되어 왔다.
이러한 민족 갈등은 종교적 긴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알제리의 반개종법과 신성 모독법은 기독교인들이 직계 가족과 사적으로 신앙을 나누는 자유까지 제한하고 있으며, 개종 권유 행위는 1~3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는 범죄로 간주된다.

알제리 여성 개종자들은 가족으로부터 심각한 침해를 당할 위험이 크며, 구타, 위협, 가택 연금, 강제 결혼 또는 강제 이혼 등의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가족들은 그들이 기독교 라디오나 텔레비전 그리고 소셜미디어에 접근하는 것을 철저히 차단하려 한다.
남성 기독교인들 역시 지역 사회와 경제적 환경에서 지속적인 압력을 받으며, 직장과 공공장소에서 괴롭힘을 겪는다.
특히 가정에서 주요 생계 부양자인 남성들은 실직의 두려움 속에서 무력감을 느끼게 되며, 이는 가족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구금될 가능성이 높아 노동 능력이 제한될 위험도 크다.
그들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부터도 배척과 거절을 당하며 고립되는 현실에 직면한다.

기도 제목:

1. 알제리에 2006년부터 실행되어온 교회 폐지법을 파해 주시고, 예배 자율화가 되어 함께 모여서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
2.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는 복음에 많은 무슬림이 마음의 문을 열려 참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3. 아랍 교회들이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지역 지도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게 되어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인도 하소서.

[출처: Operation World, 오픈도어, 순교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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