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9 (4월 7일 주일 ) 타자키스탄 Tajikistan 수도: 두샨베 인구: 약 950만 명
주요종족: 타지크인 33.3%, 우즈베크인, 러시아인 주요 언어 : 타자크어, 러시아어 주요종교: 이슬람 90%, 기독교 2.3%, 러시아 정교 9%, 기독교 0.5%
타지키스탄은 1991년 러시아에서 독립한 후 지속된 내전으로 사상자 10만, 난민 100만 명을 낳았다.
여자들과 아이들은 거리로 내몰렸고, 천연가스 등의 자원개발이 지연되었으며, 불 충분한 에너지 공급과 무너진 경제로 인해 현재까지도 타지키스탄을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
타지키스탄은 중동 이슬람 자본의 유입으로 이슬람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중동 이슬람 국가들은 중앙아시아 전체를 강한 이슬람 국가로 만든다는 비전을 가지고 투자하면서, 무슬림 청년들을 교육 파송하기 위해 메카 다음으로 큰 규모인 15만 명 수용 가능한 이슬람 사원을 완공하였다.
또한 IS의 영향력을 받아 타직 청년들이 IS자원병으로 지원하고 있고, 그들로 인한 심각한 테러가 일어나기도 한다.
• 타지키스탄을 붙들고 있는 이슬람의 견고한 진이 무너져서 주의 진리에 갈급한 영혼들이 모두 주를 만나 예수께 돌아오게 하소서
• 어린이 복음 전도가 불법이 가운데서도 전도하고 있는 사역자들을 보호하시고 복음을 받은 모두가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소서
• 핍박과 순교 당한 주의 종들과 가족들을 돌보아 주시고 저들 필요를 채워주시고 증인의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 하소서
• 타직 교회가 제자 양육에 힘을 가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역자들로서 함께 사역하게 하소서
Day 30 (4월 8일 월) 바레인 Bahrain 수도: 마나마 인구: 약 175만 명
주요종족: 아랍인 , 페르시아인 , 인도인 주요 언어: 아랍어, 영어 주요종교: 이슬람80%, 기독교 1%
고대 페르시아만 지역에 존재했던 문화인 딜문의 중심지였던 바레인은 3세기 이후 복음이 전파되어서 수도원이 세워지면서 유대인들이 살기도 했지만, 7세기에 바레인 총독이 무하마드의 서신을 받은 후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 나라도 이슬람화 되었다.
8세기에는 마나마에 바레인 최초의 이슬람 사원이 세워졌다.
바레인은 여성들의 경제, 정치, 산업 진출도 다른 아랍국들 보다 가장 높다.
술문화, 돼지고기, 동성애를 인정하는 나라이다.
이런 바레인만의 특별한 자율화로 인해 이웃 이슬람국 부유층들이 비밀리에 유흥을 즐기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종교에 대한 자유는 자유롭지 않다.
기독교로 개종을 하거나, 어떠한 전도사역이 발견될 즉시 공동체로부터 핍박을 받는다.
• 바레인에 종교 자율법이 하루속히 통과 되어서 마음에 문이 열린 무슬림들이 예배와 말씀으로 주를 만날 수 있게 하소서
• 바레인 그리스도인들이 늘 성령 충만하게 하셔서 담대하고 지혜롭게 이웃 무슬림들을 만나서 저들을 예수께로 인도 할수 있게 하소서
• 무슬림 배경의 성도들이 말씀과 믿음안 굳게 서게 하시고 여러 핍박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