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종교: 불교 38.5%, 민족종교 33%, 무신론 27%, 기독교 1.5% ● 인구: 2,381,000
- 언어: 몽골어, 할어 ● 성경: 전부 ● 복음 방송: 있음 ● 예수 영화: 있음
칼카 몽골족은 몽골에서 가장 큰 몽골종족이다.
사실 그들은 북아시아 지역의 모든 몽골족들의 핵심이 되는 종족이다.
칼카 몽골족은 자신들을 징기스칸의 직계 후손이라 생각하며 몽골 문화의 진정 한 수호자들이라고 믿고 있다.
13세기에 징기스칸 은 유목민 생활을 하던 모든 몽골족들을 통합하여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제국 중 하나를 형성했다.
하지만 그 이후 수세기 동안 한때 강대했던 몽골 제국은 성장하는 러시아 제국과 중국 제국 사이에 끼어 있었다.
몽골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기독교를 비롯한 외부 영향에 상대적으로 개방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목축 캠프에 거주하며 계절에 따라 동물과 함께 이동하는 유목민이다.
일부 칼카 몽골족은 오늘날 집단 농장에 정착해서 농부로 살고 있고, 도시 지역의 칼카 몽골족은 구 소련 시대에 지은 아파트 단지에서 살아가고 있다.
주로 산업체, 광산, 교통과 관련된 직장에서 일한다.
몽골은 기후가 대단히 척박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겨울에는 지방과 고기(주로 양고기), 그리고 여름에는 요구르트, 치즈, 신 크림 등을 많이 먹는다.
칼카 몽골족은 전통적으로 샤머니즘 숭배자들이었다.
사람들은 주술로 병자를 치료하고 신과 소통하며 사건을 통제하기 위해 무당(주술사)에게 의존했다.
불교와 샤머니즘의 결합은 특히 노인들 사이에서 살아 있다.
국가의 3분의 1이 극심한 빈곤 속에 살고 있다.
강간, 살인, 알콜 중독, 폭력 등이 오늘날 몽골 도시 지역의 주요한 사회문제이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범죄 집단과 연관되어 있다.
< 기도제목 >
- 기독교 선교사들에게 몽골의 문이 활짝 열려 칼카 몽골족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 몽골족의 삶을 파괴하고 있는 알콜 중독, 폭력, 이혼의 영을 대적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소수의 칼카 몽골족 그리스도인들을 강하게 하시고 격려하시며 그들을 통 해 복음이 동족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칼카 몽골족을 속박하고 있는 신비주의와 샤머니 즘에서 자유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공: KCM (한국 컴퓨터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