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트리폴리
– 언어: 아랍어
– 종족 수: 44 종족
– 전체 인구 : 7,119,000 명
– 가장 큰 종교: 이슬람 96.6%
– 기독교 : 2.48 %
2011년에 무아마르 카타피의 실각 이후, 리비아는 몇몇 집단으로 나뉘어졌고 높은 정도의 무법상태에 시달리고 있다.
그 이후 여러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은 사회에서 영향력과 통제력을 얻었다.
지역 수준에서 이맘이나 셰이크는 특히 이민자와 개종자 기독교인들에 대한 증오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에서 온 많은 콥트 기독교인들이 이 나라에서 살고 일했다.
그러나 이슬람국가(IS) 과격분자들에 의해 2015년 2명의 콥트 기독교인들의 참수, 그 이후 2015년 4월에 30명의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의 살해 이후 그들 중 대부분은 고국으로 돌아갔다.
과도기의 헌법 선언과 2017년 헌법 초안 둘다 이슬람교를 국교로, 그리고 샤리아 법을 법률의 제정에 있어 주요 출처로 선언한다.
국가 수준에서 급진적인 마드칼리즘 이슬람 학자들은 위성 텔레비젼과 인터넷 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한다.
샤리아 법은 전국에 걸쳐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지난 10년간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이 급격히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리비아 사회는 보수적이고 부수적이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이슬람교에 대한 배신 뿐만 아니라 가족과 부족에 대한 것으로 간주된다.
게다가 민족성과 인종차별의 문제로 인해 아프리카 대륙 다른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은 극심한 차별을 받는다.
리비아는 이슬람 문화가 깊이 자리 잡고 있고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은 가족과 지역 사회로부터 엄청난 압박에 직면한다.
대부분은 그들의 신앙을 비밀로 유지한다.
기독교인들에게는 납치, 고문, 고의적 살인, 성폭행과 강간을 포함한 신체적 폭력의 위험이 아주 높다.
기독교인 이주 노동자들은 나라의 서부 지역에 조금 남아 있는 교회에서 모일수 있지만, 많은 이들이 두려움으로 거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위성 텔레비전의 기독교 프로그램 및 아랍어로 된 기독교 웹사이트를 통해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기도 제목:
1. 리비아 정부가 하루속히 안정 되어서 국민을 위한 법과 행정을 따라 국민이 보호받게 하시고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어 복음이 리비아 온 땅에 전해지게 하소서
2. 비밀리에 신앙을 지키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핍박과 고난에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3. 주를 믿고 세례받은 새 신자들이 믿음의 공동체를 만나 함께 모여 예배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출처: 오픈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