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안에서의 삶(요한일서 4장 13~16절)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사랑의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3:24). 우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 안에 거합니다. 타락한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후 하나님과 친밀하게 연결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찾아오심으로 가능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유일하신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을 목격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하려면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 아들로 시인해야 합니다. 이 고백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십니다. 이는 세상의 어떤 관계에서도 누릴 수 없는 가장 존귀하고 복된 은혜입니다.
– 사람은 무엇을 통해 하나님과 복된 관계가 될 수 있나요?
– 내 삶에서 하나님과의 사랑 관계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온전한 사랑과 담대함(요한일서 4장 17~21절)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한절 묵상_요한일서 4장 18절)
하나님 사랑이 인간의 모든 두려움을 덮습니다. 두려움은 심판에 대한 공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모르면 심판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사랑을 알면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을 갖습니다. 일상에서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고 붙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심판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구원과 영생의 기쁨을 누리는 삶이 시작됩니다. 사랑이 지배하는 자리에 두려움은 설 곳이 없습니다. 일상에서 사랑하는 삶이 최후 심판을 이기게 합니다.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하나님의 임재는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힘 입니다.이 힘은 이 세상에서뿐 아니라 마지막 심판 때도 분명히 드러납니다. 심판 날에 하나님 앞에 선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입니다. 형별이 선포되면 누구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사랑을 경험한 성도는 하나님이 결코 그 사랑을 거두지 않으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 사랑은 우리의 자격이나 가치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본성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계명을 좇아 그분의 사랑으로 형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입니다.
– 우리는 심판 날에 필요한 담대함을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 온전한 사랑에 이르도록 내가 힘써 변화할 모습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는 자 안에 하나님이 거하십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기에, 두려워하는 자는 사람을 온전히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눈에 보이는 형제자매를 판단하고 미워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저를 향한 하나님 사랑에 제가 ‘서로 사랑하는 삶’으로 반응해야 함을 마음에 새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마땅히 형제자매를 먼저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