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kip to sidebar Skip to footer

** 전리품 분배(민수기 31장 25~47절)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27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28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29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30 또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3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32 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 칠만 오천 마리요
33 소가 칠만 이천 마리요
34 나귀가 육만 천 마리요
35 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 명이니
36 그 절반 곧 전쟁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라
37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양이 육백칠십오요
38 소가 삼만 육천 마리라 그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칠십이 마리요
39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라 그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육십일 마리요
40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그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자가 삼십이 명이니
41 여호와께 거제의 공물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2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43 곧 회중이 받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요
44 소가 삼만 육천 마리요
45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요
46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47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하나님의 공의는 전리품 분배 원칙에도 잘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전리품을 계수해 절반은 전쟁에 참여했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분배하라고 명하십니다. 전쟁의 승리를 안겨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권능으로 미디안을 멸하신 것이기에, 전리품을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회중과도 공평하게 나누도록 지시합니다.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인을 위해서도 공평하게 분배해 주십니다. 군인들은 자신들에게 분배된 몫에서 500분의 1을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회중은 자신들에게 분배된 몫에서 50분의 1을 성막에서 봉사하는 레위인에게 주어야 합니다. 전쟁의 승리와 더불어 전리품을 얻게 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입니다. 나눔은 감사의 다른 표현이며, 공정한 분배는 공동체가 연합하도록 돕습니다.

– 하나님이 지시하신 전리품의 분배 원칙은 무엇인가요?
– 내가 공정한 분배와 나눔을 실천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 군 지휘관들의 감사 헌물(민수기 31장 48~54절)
48 군대의 지휘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49 모세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을 계수 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50 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금패물 곧 발목 고리, 손목 고리, 인장 반지, 귀고리, 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5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그 금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한즉
52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금의 도합이 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니
53 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이니라
54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생명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인 중 전사자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입니다. 이를 확인한 군대 지휘관들이 하나님께 감사 예물을 드립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위한 속전으로 여러 금패물을 헌물로 드리고, 모세와 제사장 에르아살은 그것을 하나님께 드려서 기념물로 삼습니다. 지휘관들은 전쟁의 승리를 자신들의 공로로 돌리지 않고, 생명을 지키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분을 높입니다.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 군대 지휘관들이 하나님께 감사 헌물을 드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 생명을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께 나는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고 싶나요?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리품의 절반은 군인들에게, 절반은 회중에게 분배됩니다. 군인들은 받은 몫의 500분의 1을 거제로 제사장에게 주고, 회중은 받은 몫의 50분의 1을 레위인에게 줍니다. 군대 지휘관들이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예물을 드리니 이스라엘 자손이 기념이 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이룬 승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깨달아 감사함으로 드리고 기쁨으로 나누게 하소서. 제 인생을 보호하시고 저와 함께 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제가 가진 가장 귀한 것을 드리게 하소서. 날마다 순종함으로 승리를 이어 가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아멘)

Leave a commen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New Jersey
Harvest Church

주일예배
1부 : 오전 9:00
2부 : 오전 11:00

(유아,유치,유년,중고등부 예배 동시)

청년부예배 : 오후 1:30
English Service : 오후 1:30
주중집회
새벽기도회(월-금) : 오전 5:30
금요기도회 : 오후 8:00
교육부 금요 모임 : 오후 8:00
EM 수요 성경공부 : 오후 9:00
뉴저지 하베스트 교회

담임목사: 정선약

370 Demarest Ave. Closter, NJ 07624

NJ Harvest Church © 2025.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