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 라말라
– 언어: 아랍어, 영어
– 종족 수: 20 종족
– 전체 인구 : 5,044,000 명
– 가장 큰 종교: 이슬람교 97%
– 기독교 신자: 3%
팔레스타인은 ‘블레셋인의 땅’ 이라는 뜻으로 요단강 서쪽에 위치한 서안지구 (The West Bank)와 남서단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가자(Gaza)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공식 명칭은 ‘팔레 스타인 자치 기구’이며 아직 공식 국가로 인정받지 못한 상태이다.
수도는 예루살렘으로 지정 했지만, 현재 행정 중심지는 라말라이다.
현재 서안지구는 비교적 온건한 파타당이 장악한 상태이며 가자 지구는 급진 원리주의 정당인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다.
1948년의 이스라엘 독립국가 건국은 유대인들에게는 ‘이스라엘 여호와 언약의 성취’이지만 유대인의 흩어짐 이후로 그 땅의 거주민이었던 아랍인들에게는 침략과 고통의 시작이었다.
돌아온 유대인들로 인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전체 인구의 반 이상이 난민이 되어 주변 아랍국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이후 수차례의 전쟁과 아랍 민중봉기를 거치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치열한 갈등은 오늘날 서방국가와 전 57개 이슬람 국가와의 전 지구적 분쟁이 되어 버렸다.
팔레스타인에서는 어떠한 종교 개종도 받아들여 지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 들은 무슬림 사회로부터 소수민족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
서안 지구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법적 으로 허용이 되어서 어느정도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가자 지구는 많은 억업과 핍박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이 그곳에서의 거주를 꺼려한다.
그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과 유대교 극단주의 집단들로 부터 이중 억업과 핍박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의 수가 조금씩 증가 하고 있다.
저들의 신앙은 이스라엘과의 수 많은 전쟁과, 그리고 무슬림 핍박속에서도 굳건히 자라온 신앙이다.
원수를 사랑하며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자 하는 저들의 믿음을 통하여 주님께서 놀라운 부흥을 이루실것을 믿는다.
기도 제목:
1.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고 억압받은 영혼들을 주의 십자가 사랑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주안에서 서로가 하나 되게 하소서
2. 팔레스타인 안에서 핍박받고 있는 교회들을 보호하시고, 위로하시고, 필요를 채우시고, 인내하게 하소서
3. 주를 위한 박해가 하늘의 상급의 복이 되고 기쁨이 되도록 성령충만으로 늘 인도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