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 이슬라마바드
– 언어: 우르드어, 편잡어
– 종족 수: 792 종족
– 전체 인구 : 244,130,000 명
– 가장 큰 종교: 이슬람 97.6%
– 기독교 : 1.04%
‘거룩한 나라’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파키스탄은 중국과 인도,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의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인구는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무슬림의 수는 세계에서 2번째로 많다.
파키스탄의 특이한 점은 인구중 55%가 어린이, 청소년, 청년으로 구성된 차세대가 많다.
파키스탄은 수십 개의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들의 서식지이다.
정부의 자문 기관들은 점점더 법에 영향을 미치는 이슬람교 학자들로 완전하게 이루어졌다.
파키스탄은 수십 개의 이슬람 극단 주의 집단들의 서식지이다.정치, 사법제도, 그리고 군대에 부패가 만연해 있다.
조직 범죄는 도시 와 부족 지역에서 큰 문제이고 폭력적인 이슬람 교전 상태와 빈번히 연관된다.
알라나 이슬람 경전인 꾸란을 모독하거나 비난하면 최고 사형까지 선고 받을수 있는 신성 모독법이 존재하는 나라이다.
국가의 악명 높은 신성 모독죄는(이슬람교 소수 집단들을 포함한) 소수종교를 겨냥 한다.
2023년 8월 최소 21개의 교회가 불타고, 파괴되고 그리고 수백명의 기독교인들이 거주 하던 곳에서 도망하였다.
무슬림 배경들 가진 기독교인들은(그들을 배교자로 간주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과 개종을 수치스러운 배신행위로 간주하는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로 부터 종교적 자유 침해의 가장 큰 타격을 당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기독교인으로 살기에는 가장 힘든 나라중 하나이다.
기독교 여성들은 납치를 당하고 강간 및 강제 결혼을 당하는 일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인 남성들도 신성 모독 혐의, 재산 파괴, 투옥, 구타, 그리고 처형에 대한 지속적인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핍박으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집단 공동체로 함께 모여산다.
파키스탄은 거리 전도가 불법이 아니다. 그래서 이러한 억압속에도 그들은 기회가 되는데로 거리로 나아가 무슬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꿈과 소망이 없이 술과 마약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 땅의 청년들에게 산 소망이 되신 예수, 영원한 복음이 절실히 필요하다.
[출처: Operation World, 오픈도어, 순교자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