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종교: 이슬람교 92..40%, 기독교 2.60% 기타 2% ● 인구: 1,553,000 ● 언어: 아랍어 레반트어
- 성경: 일부 ● 복음 방송: 있음 ● 예수 영화: 있음
하나의 역사적 사건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스라엘인들은 1948년의 유대인–아랍 전쟁을 “이스라엘 독립 전쟁“이라고 부른다.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이 동일한 사건을 “알나크바 (재앙)”이라고 부른다.
이스라엘이 된 영토에 살았던 아랍인의 약 80%가 추방되거나 도망쳤다.
이스라엘 정부는 떠난 아랍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올 수 없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팔레스타인계 아랍인들은 현재 이스라엘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아랍 인구는 아랍 가족이 유대인 이스라엘인보다 더 많은 수의 자녀를 갖는 경향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시민권을 얻거나 영주권자로 남을 수 있는 선택권을 주었다.
일부 아랍인들은 시민권을 선택했다. 그들은 선거에서 투표할 자격이 있고 공무원직을 맡을 수 있다.
일부 아랍인들은 시온주의 사상 전체를 거부하고 시민권을 거부했다.
팔레스타인계 아랍인들의 생활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일부는 이스라엘의 현대 산업 경제에 완전히 통합 되어 있는 반면 다른 일부는 조상처럼 베두인족과 농부로 살고 있다.
도시 외각 지역에 사는 많은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이스라엘 유대인과의 협력을 반역죄로 간주한다.
팔레스타인 아랍인의 대다수는 이슬람교도이며 대부분 수니파이다.
기독교 팔레스타인 아랍인의 수는 5~9%로 추정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팔레스타인 무슬림은 가족, 명예, 직업, 심지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
기독교에 대한 전반적인 적대감과 제한으로 인해 복음화 노력이 어려운 상황이다.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에게 성경적인 복음이 전파될 필요가 절실하다.
의료 및 농업 기술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시골에 사는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중보 기도만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열쇠이다.
기도제목:
1.. 현재 전쟁으로 고난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에게 구호 물품과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이 읽을 수 있는 성경이 하루속히 완성되어서 보급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 어려운 시기에 소수의 팔레스타인 아랍 성도들이 동족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함께 나눌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을 위해 틈을 막아설 신실한 중보기도자들을 일으키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