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종교: 이슬람교 97.30%, 기독교 0.5% ● 인구: 18,152,000 ● 언어: 아랍어
- 성경: 있음 ● 복음 방송: 있음 ● 예수 영화: 있음
이라크계 아랍인들은 레반트 아랍인이라고 불리는 종족 그룹의 후손이다.
레반트 아랍인들은 원래 아라비아 반도 전역에 정착했으며 나중에 북 아프리카로 이주했다.
그들은 이스라엘에서 쿠웨이트까지 그리고 극동으로는 이란까지 퍼져 있다.
아라비아 반도 출신의 아랍인은 원래의 아랍인으로 간주 된다.
이라크계 아랍인들은 도시나 마을에 정착했지만 부족 소속을 유지했다.
사회생활은 아랍인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들은 바닥에 앉아 손잡이가 없는 컵으로 커피를 마시며 일상의 커피 시간을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이슬람은 이라크 아랍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동족을 보호하기 위해 동족끼리만 결혼할 수 있다.
상속은 남성을 통해 전달된다. 이슬람 교리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는 아랍의 구별된 계급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들이 입는 의복은 그들을 구별 시켜주는 것들 중 하나가 되었다.
레반트 부족민들은 다른 마을 사람들과는 구별된 옷을 입으며, 따라서 쉽게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여자들은 마을과 집에서 베일을 쓰며, 남자 아이들은 머리장식을 바꾸고 단도를 차고 다니면서 비로소 남자가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968년 이라크 헌법은 이슬람을 국교로 제정했다.
이라크는 시아파 무슬림과 수니파 무슬림이 지배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무슬림은 자신의 가족과 명예, 직업, 심지어는 목숨까지 잃는다.
많은 국가에서 제한 조치가 행해지고 있고 기독교에 대해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보이기 때문에,
이 부족들 가운데서의 복음화의 노력은 도전적인 것이다.
이라크계 아랍인들 사이에서 채워져야 할 가장 큰 영적 필요는 교회개척자, 아동사역자, 목회자를 위한 훈련이다.
< 기도제목 >
- 이라크로 가서 복음을 전할 사역자와 선교단체들을 보내주기를 기도합니다.
- 이라크의 교회 개척과 교회 개척자 훈련을 위한 초기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인근 국가의 기독교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이라크계 아랍 기독교인들이 피해와 박해로부터 보호받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이라크의 영적 분위기를 바꾸어 주시고 이라크 정부에 지혜를 주셔서 그들의 마음이 복음에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제공: KCM (한국 컴퓨터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