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교회의 성장은 4세기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한 이후에 번성하기 시작합니다.
그후 요르단은 5세기에 동로마제국인 비잔틴의 지배하에서 교회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그랬던 교회는 7 세기가 되면서 이슬람의 영향 아래 들어가게 되었고 교회는 그 수가 계속 감소하여 지금은 요르단 인구의 약 8%가 기독교 인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 복음주의 개신교인은 1% 안팍의 적은 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요르단은 명목상은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기 때문에 지도에까지 교회가 표시되어 있고 기독교인은 누구나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고, 학생수는 작아도 여러 개의 신학교도 있습니다. 복음주의 교회들의 성장과 신학교 사역을 통한 지도자 배출을 위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추수 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마 7 : 37~38)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일꾼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소식입니다. 일꾼들의 은퇴, 질병으로 인한 귀국, 추방 같은 이유로 계속 일꾼이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WEC 선교단체에서 2026 년까지 27 명의 장기 일꾼이 필요 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지만 현실적인 한계로 10명의 동원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꾼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요르단을 위한 기도
- 복음주의 교회들의 성장과 신학교 사역을 통한 지도자 배출을 위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 추수할 일꾼이 부족합니다. 일꾼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