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 : 다마스커스
– 언어 : 아랍어
– 인구 : 24,219,000 명
– 종족 수 : 37 종족
– 가장 큰 종교 : 이슬람 89.8%
– 기독교 신자 : 5.42%
시리아는 2011년 시작된 내전에 휘말려 정부와 반군의 무차별적 무기 사용으로 나타난 위험한 안보 환경을 야기하고 있다.
또한 정부와 반군 사이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시리아 기아 문제는 시리아 내전때문에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전으로 찢긴 시리아에서 식량이 부족한 인구는 상당히 많다.
시리아 경제의 추락은 시리아 사람들의 90%를 빈곤으로 몰아넣었으며, 시리아 사람들은 식량, 의료, 교육과 같은 필수적인 서비스에 큰 제한을 받고 있다.
2024년 말, 조직화된 무장단체(OAG)들이 기습 공격을 펼쳐 시리아 정부군이 빠르게 붕괴되었다.
시리아는 최근 사태가 격화되기 전에도 1,400만 명 이상의 시리아 사람들이 집을 떠나야했으며 이미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강제 이주 위기를 겪고 있다.
현재도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700만 명의 시리아 사람들이 국내 실향민인 상황이다.
시리아는 14년 넘게 지속된 전쟁과 위기의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료 시스템의 붕괴로 증가하는 인도적 필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시리아 전역에서 기독교인들은 감시를 받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이 장악한 지역에서는 더욱 강한 감시를 받고 있다.
시리아에 계속되는 사회의 불안정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제한적인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소수 종교 집단의 여성들은 납치, 성희롱 그리고 강간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여성 개종자들은 가정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죽임도 당할 수 있다.
남성 개종자들은 일자리를 얻는데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직업을 가진이들은 승진의 기회가 거의없다.
그들의 가족에 의해 위협을 받고, 구타, 납치를 당하거나, 상속을 거부 당할 수 있고, 이슬림 여성과 결혼 하도록 압박을 받기도 한다.
또한 개종자들은 여전히 무슬림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그들의 자녀들은 이슬람 교육을 받아야 한다.
기도 제목:
1. 시리아의 오래 지속된 내전이 하루속히 종결되게 하시고 그 땅에 평화를 허락하소서
2. 시리아 난민들을 보호하시고, 그들 가운데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서 주님을 영접할 수 있게 하소서
3. 시리아 내의 성도와 교회를 축복하시고 특히 교회 리더들과 새신자들을 핍박에서 보호하소서
[출처: Operation World, 오픈도어, 순교자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