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Day 19 (4월 9일 주일) 네팔의 무슬림
• 네팔의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잠재적인 위협에 둘러싸여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빛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 네팔 정부가 더욱 철저한 개종 금지 법안을 입법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국민들의 평화를 증진하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법안이 통과되기를 기도합시다.
Day 20 (4월 10일 월) 케냐의 바준족
• 바준족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복음에 마을을 열 수 있는 기회들이 있기를 기도합시다.
• 갈수록 증가하는 젊은 층의 불법 마약 복용 또한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마약 중독에 빠진 바준족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Day 21 (4월 11일 화) 브루나이의 말레이족
• 브루나이 말레이족의 문화는 말레이시아 문화와 거의 비슷하지만 한 가지 커다란 차이점은 이슬람교 의식이 대부분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정부가 주입하는 이슬람 교리가 아닌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합시다.
• 평화로워 보이는 겉모습 뒤에는 청년 실업, 억압적인 사회 분위기, 숨겨진 가족 문제 등이 곪아 가고 있다.
그들이 사랑의 주님을 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Day 22 (4월 12일 수) 도마리 집시들
• 수백 년 동안 도마리 집시들은 가는 곳 마다 배척을 당해 왔다.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많은 이가 질병에 시달린다.
더 나은 생활과 의료서비스, 교육 및 취업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 도마리 집시들은 거주하는 지역의 종교를 받아들여 혼합된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그러나 최근 현지 사역 팀의 열정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들에게 전해지고 복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사역자들과 복음사역을 위해 기도합시다.
Day 23 (4월 13일 목) 가나의 풀베족
• 가나의 풀베족은 토지 및 식수 사용문제로 고질적인 갈등을 빚어왔고 소유물 파괴 및 인명피해가 생겼다.
또한 어린이들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행복한 미래를 제공 받기를 기도합시다.
• 가나의 교회들이 사랑과 긍휼로 풀베족에게 다가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Day 24 (4월 14일 금) 중국의 무슬림들
• 중국 북서부 무슬림들은 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을 믿는다.
그들이 참된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 중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담대하게 사랑의 하나님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Day 25 (4월 15일 토) 에리트레아의 수감자들
• 이 지역 감옥의 수감자들은 수단.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등의 나라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견디다 못해
더 나은 삶을 찾고자 몰래 국경을 넘다 체포된 이들이다. 이들이 감옥에서 인간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 중동의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말씀을 기억하여, 수감자들을 방문하고 위로의 주님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 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