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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바마코
– 언어: 불어
– 미전도 종족 수: 44 종족
– 전체 인구 : 23,852,000 명
– 가장 큰 종교: 이슬람교 87.9%
– 기독교 : 2.79%

말리 공화국은 북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내륙국가이다. 이 나라의 건조한 남부 초원 지대는 사하라 사막이 되어가고 있고, 농업경제는 1970년대 이후로, 가뭄과 기근, 메뚜기떼, 전염병, 사막화로 인해 황폐해졌다.
오늘날의 말리는 본래 서아프리카를 지배하던 송하이 제국의 일부분이였으나 제국의 몰락 이후 다른 수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변방들의 일부분으로 존재 해왔다.
1892년에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면서 현재의 국가를 형성하게 되었고, 1960년 독립적인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계속된 가뭄과 가난, 정치적 혼란과 불안정, 내전 그리고 부족한 자원들로 인해서 이렇다 할 경제적인 기반을 찾지 못한채 가난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2012년때부터 지금까지 쿠테타가 3번 일어났고, 2012년도에 극단주의 무슬림 들과 혁명가들이 북쪽 에서 공격과 약탈을 감행하면서 약 50만명의 국민들이 피난을 떠났고, 높은 아동 사망률, 계속되는 사막화, 그리고 영양부족으로 국민들은 극심한 고통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이 혼란을 틈타서 극단 이슬람 무장 단체들이 자신들의 입지와 영향력을 더 강화하려는 상황이다.
말리는 1920년 때부터 선교사들이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의 숫자는 굉장히 적다.
특히 북쪽에서는 극단주의 무슬림들이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집, 그리고 사업을 집중공격 해서 그나마 조금이나마 있던 기독교 공동체들이 뿌리가 뽑힌 상태이다.
설령 NGO나 선교사 들이 북쪽에서 활동하려고 해도 금새 공격당할 위험성이 있어서 활동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다.
그래서 최근 몇년간에 말리의 핍박지수도 광장히 높아진 상태이다.
더불어 수많은 이슬람 국가들이 그렇듯이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면 가족들과 이웃들로부터 엄청난 압박과 공격을 받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을 중심지나 도시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만나서 예배를 드리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할 기회들을 만들고 있는 중에 있다.

기도 제목:
1. 계속된 가뭄과 가난, 정치적 혼란과 불안정, 내전 그리고 부족한 자원들로 인하여 경제적인 기반을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공급이 있게 하소서
2. 여러 핍박을 견디며 주님을 붙잡고 있는 말리의 성도들이 연합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
3. 이슬람이 정답이라고 굳게 믿는 말리인들에게 예수님의 통치와 평화를 경험하게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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