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종교 : 이슬람교 99.72%, 기독교 0.1% ● 인구: 17,726,000 ● 언어: 풀풀데어
- 성경:일부(신약) ● 복음 방송: 있음 ● 예수 영화: 있음
나이지리아 연방공화국은 기니만에 있는 서부 아프리카 국가이다.
풀라니족은 구별되는 여러 하위부족들이 많다.
구리빛의 피부색과 직모, 오똑한 코, 얇은 입술 등의 신체적 특징은 코카서스 인종의 기원을 가지며,
오랜 역사 동안 다른 종족과의 통혼은 여러 풀라니족, 특히 풀라 쿤다족에게서 흑인의 특질을 낳았다.
역사적으로, 풀라니족은 유목민으로서, 여기저기를 여행하며 소떼에 먹일 물을 찾아다녔다.
일부 풀라니족은 떠돌아다니는 유목민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한 곳에 영구 정착하여 반유목민의 생활양식이 가장 선호되며 보급되어 있다.
대부분의 풀라니족은 글을 읽지 못하지만, 부모들은 아이들을 마을 학교로 보내어 기도와 코란 암송을 익히게 한다.
풀라니족은 이슬람으로 개종한 최초의 아프리카 종족 중 하나이며, 오늘날 99% 이상이 무슬림이다.
그들은 책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지만, 사회적인 경험이 풍부함으로서 존경받는다. 인생에 대하여 가치 있는 교훈을 주는 속담과 이야기에 높은 가치를 둔다.
나이지리아 플라토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풀라니족의 공격으로 지난 6월 첫 3주 동안 교회 목회자를 포함한 15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학살당했다.
이로인해 플라토 주에서만 목회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1월 24일 풀라니 목동과 테러범들이 나이지리아 타바라 주의 마을을 공격해 최소 10명의 기독교인을 살해했다.
2023년 오픈 도어(Open Doors)가 발표한 세계감시목록 (WWL) 보고서에서 올해 나이지리아는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 중 6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7위보다 상승한 역대 최고치다.
이 보고서에서 2022년 나이지리아에서 신앙을 이유로 살해된 기독교인은 5,014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
기도제목:
- 나이지리아로 가서 플라니족을 위하여 섬길 기독교 교사와 선교사들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현재 플라니족을 섬기는 선교단체와 선교사들 그리고 플라니족 기독교인들에게 지혜와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플라니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적인 권세를 깨뜨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공: KCM (한국 컴퓨터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