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펙티브스을 공부하면서 선교에 필요한 네가지의 관점을 배웠다. 하나님의 비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내가 느낀 점은 성경적, 역사적 그리고 문화적 관점은 선교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고 마지막으로 공부한 전략적관점에서는 우리가 배운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지시로 나한데 다가왔다.

난전략적 관점에서 제일 중요한 과는14장으로생각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면서 기도교인들이 예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쉽게 학교로 생각해보자. 우리가 자라오면서 우린 모두 공립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정부는 학교를 타운마다 배정하고 모든 어린아이들마다 평등한 공부를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 학교가 부족하면 정부는 학교를 신설할 수 도있다. 그러나, 못사는 나라 어린아이들은 교육을 배울 장소가 없거나 교육을 배울기회가 없다. 교회도 학교처럼 마찬가지로 어느 누구든지 복음을 들을 수 있게 교회가 있어야 된다. 아니, 더 많아야 된다. 왜냐하면, 학교는 사람들이 어느나라에서 왔던지 자신들이 사는 나라의 언어를 배우면서 교육을 받지만 교회는 복음을 받는 사람이 그사람이 문화를 바꾸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들을 수 있어야만 하기때문이다. 교회가 많이 새워지게 위해서는 교회의 자발적 배가가 필요하다. 예수님이 마태복음18장20절 말씀처럼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처럼 교회는 자발적으로 배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비록 작은 숫자로 모인 예배에도 성도들이 온 맘을 다해 예배를 드리면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계시고 성령님으로 통해 예수님이 행하던 일들도 이루어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럼, 당연히 교회는 부흥을 경험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또한, 전도는 온가족을 목표로하고 세례는 모든 식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받는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이과정에서 배웠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족중 한사람만 예수믿고 다른 가족들에게 핍박받는 경우를 종종 보곤했다. 왜 이런 전도가 잘못됐는지 이번 기회에 배울수있었고, 전략적으로 어떤 전도를 해야되는지 많은 것을 깨닫는 좋은 기회였다.

퍼스펙티브스의 핵심은 미전도 종족 선교다. 지난달 난 난생 처음 특별활동으로 패터슨선교센터에서 무슬림 문화를 배우고 그 지역에 나가서 전도하는 경험을 했다. 난생 처음이고 나의 내성적성격때문에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런데, 미국에와서 여러종족들이 살던 뉴욕, 뉴저지지역에 살았던 경험으로 그 곳의 지역사람들은 그렇게 낯설지는 않았다. 어제는 우리 교회에서 하베스트 패스티벌을 열었다. 우리 교회목사님이 우리 교회는 한인들만아니라 다양한 민족에게도 교회를 여는 첫 행사였다. 그래서, 그 지역 동네를 돌면서 초청장을 돌렸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린후에 사람들에게 초정장을 주었다. 비록 초청장을 받고 온 사람은 볼 수 없었지만, 나의 마음을 열고 사람에게 다가가면 그 받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접근하고 대화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하면서 한 성경구절이 생각났다. 욥기8장7 절–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2022년은 나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해이다. 내 인생 가장 힘든 상황에 있을때 하나님이 찾아 주시고 나의 상황을 모두 역전시켜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금 하베스트교회로 날 인도하셨다. 우리 교회 주보표지 메시지의 성경구절은 마태복음9장38 절말씀으로써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 할 일꾼들 을보내어 주소서하라” 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쓸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순종이라는 것을 배웠다. 오래 전 난 기도를 늘 하나님께 드린것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다 이루어 주시고 한가지만 남았다. 그 남은 것은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서원이었다. 내가 보기에도 우리 집 앞은 선교현장인 것을 알 수 있다. 요즘은 내 옆에 있는 안믿는 친구들, 직장동료에게 복음을 전해본다. 그러나 한사람의 영을 하나님께 나오게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모두가 체험했을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완벽하시다. 우리 교회 표지 말씀처럼 우리를 추수할 일꾼으로 불려 주셨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시간에 완벽하게 우리를 사용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의심치 않다. 난 그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하나님을 알기 위해 성경을 읽고 항상 기도하며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다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