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의  퍼스펙티브스를 끝나면서 시험에 시달리던 체중이 확줄어드는 시원함을 느끼면서도 왠지 화장실갔다가 그냥 나오는 기분아실런지요. 나를 뒤돌아볼때 전혀 할 수 없는 무능력자에 믿음도 밑바닥 인생이었던 나는 그래도 사랑이 많으신 주님의 은혜로 이자리까지왔습니다. 따뜻한 조장님과 이끌어 주신 팀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늘 그랬듯이 주일 설교말씀을 들을 때에는 복을 받기 위한 나만의 천국을 누리는 믿음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15주의  퍼스펙티브스를 공부하면서 나를 살찌우게 하는것과는 달리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교하는 하나님이셨고 그분의 영광이 들어날때 내가 예배드린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나라를 주셨습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하나님 나라 우리도 그 곳에 갈 수 있는길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열방을 위한 위임령을 계명이 아닌 끝이있는 대위임령을 그것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 었습니다. 사도행전1장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 주님은 나를 증인으로 세우셨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2장21절 외쳐봅니다. 아니요. 한번이 아니고 세상 끝날때까지 해야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우리 주님은 세계 기독교확장을 위해 자세히도 가르쳐주셨습니다. 역사적관점이라는 타이틀을 주시면서 선교에 관한역사. 목적을 가지고 세상을 창조하셨지만 바벨탑에서 부터 땅끝으로 훝어진 마지막 미전도 종족을 향한 우리의 영원한 숙제, 선교역사속에 남은 과업입니다. 남겨진 과업, 모든 종족 집단안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운동이 일어나는일입니다. 복음의 씨앗을 모든 종족집단에 뿌리는 것이지요.  그들의 토양에 맞게 주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해야만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힘들었던(테스트) 시험에 만힘을 다해 열심히 했던것은  과정일뿐이고 이제부터는 정말 하나님의 증인으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 같은 무거운 마음으로소감문을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