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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트 교회의 지원 사역이 필요하지요" 조지아 백승윤 선교사

Author
편집자
Date
2023-10-04 04:58
Views
4367

 


 


 


“하베스트 교회의 지원 사역이 필요하지요” 조지아 백승윤 선교사


 


 


 


뉴저지 하베스트 교회가 선교 사역을 돕는 백승윤 선교사. 그는 목사요 선교사로서 23년 동안 사역을 해왔다. Harvest Connection 공동대표요, World Vision USA 한인 교회 담당자로 땀을 흘리고 있고, 현지인 선교사 운동(조지아 및 코카서스)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래는 최근 뉴저지 하베스트룰 방문한 백 선교사와의 일문일답이다. 


 


 


 


1. 가족상황을 소개해 주신다면


 


 


 


아내 백혜선 선교사와 26년차 결혼이며 16년은 아젤바이잔에서 함께 사역해오다 미국에 2015년에 복귀했습니다. 큰딸 혜윤이는 찬양목회자와 결혼했으며, 둘째 아들 노아는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고 막내  혜나는 고등학교 9학년입니다.


 


 


 


2. 조지아  사역을 소개하면


 


 


 


아젤바이잔에서 사역했지만 저희의 사역지는 코카서스 ( 코카서스: 아젤바이잔, 아르메니아, 조지아)였으므로 2000년부터 이미 조지아에 방문했었다.  2003년에  지역 리더로 섬기게 되면서 매해 최소 2번씩 방문하였습니다. 60세에 은퇴하신 부모님도 선교사로 헌신하셔서 선교 단체에 가입하셨고 조지아에서 8, 미국에서 오가시며 2,  10년을 사역하셨고 저희 가정이 다시 2019년에 조지아로 움직이면서 사역이 재개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역은 코카서스 현지인 선교사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하는 선교대회를 진행하고 현지인 선교사 훈련생을 모집하여 훈련하고 현지인 교회를 통해 파송하는 운동입니다. 또한  사역을 위해 미국의 한인 교회들과 협력하며 현지에 비지니스 (학교, 중고자동차, 닭모이 )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것은 조지아를 발판으로 복음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교회가 세위지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3. 조지아 라는 나라를 소개하신다면


 


 


 


튀르키에와 이란, 중앙아시아, 러시아와 인접해 있으며 남코카서스 지역에 위치한 인구 350만명의 1700년의 기독교 (정교) 역사를 가진 귀한 나라다. 와인의 원산지로도 불리고 있다.  관광을 장려하여 한국, 미국 시민은 1 무비자 입국할  있으며 매우 아름다운 자연의 정경을 가지고 있어작은 알프스’라고 불립니다. 투명한 정부와 부패가 척결되어 법이 준수되어 시스템이 법으로 지켜시는 나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10/40, 미전도 종족들을 위한 전력적 교두보의 역활을   있습니다. 아직 물가도 저렴합니다. 현재 유렵 연 (European Council) 소속입니다.


 


 


 


4. 선교사가 되신 계기는


 


 


 


첫번째로 어머님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제가 첫째 아들인데 첫째 아들이 선교사가 되길 기도하셨습니다. 둘째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1993 Urbana conference에서 눈이 쌓은 벌판에서 세계 선교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먼저 찾아와 위로해 주시고, 어린시절 가정예배에서 주님을 만나고 뜨겁게 눈물 흘리고, 미국 오기전에 성령님이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어 가는 곳마다 좋은 주님을 나누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 Jim Elliott 선교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고 저도 주님을 위해 나의 삶을 드리기로 작정하게 되었습니다.  단기 선교로 94년부터 96년까지 5 다녀오게 되면서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이 되었고, 97 결혼하고 2000 1월에 Operation Mobilization 단체를 통하여 아젤바이잔에 입국하였습니다.


 


 


 


5. 뉴저지 하베스트교회가 지원하길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세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비전트립: 현지의 선교대회를 매년 개최하는데 함께  주셨으면 합니다. 준비하는비용이 적게드는 선교대회를 통하여 현지 목회자와 교단들을 연결하고 선교로 부르며 함께 사역하고 현지인 사역자를 발굴하는 기반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사역입니다. (목회자 중심)


 


 


 


영어단기캠프: 매년 여름에 유스/청소년 캠프가 진행되는데 영어 캠프를   있는 청소년들을 보내주시면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캠프사역이 가능합니다. 현지 교회는 이런 캠프를 통해 전도합니다. 매우 창의적이고 좋은 시간을 보낼  있습니다. (청소년 중심)


 


 


 


전문인 사역: 성도님들이 가지고 계신 전문성 혹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현지인 선교사  교회와 미주 한인 교회를 연결하고 또한 현지에 도움이 되실  있습니다.  건설 관련, 학교 관련, 비지니스 관련 성도님들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 함께 함을 요청드립니다.


 


 


 


6. 앞으로의 사역계획


 


 


막내딸 혜나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저와 아내는 다음달 103 조지아로 출국합니다.  107-11 저희와 협력하고 현지에 필드를 구축을 위한 준비를하고 있는 국제 인터서브 (Interserve)에서 지역리더인 Mark Walsh 그의 아내인 Caroline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1017일부터 1229 까지 조지아인 15 가정/싱글 현지인 선교사 훈련생의 훈련이 진행됩니다. 또한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지인 선교사 훈련과 파송  건설 프로젝트, 국제 인터서브와의 온전한 협력 그리고 이미 준비된 건물을  활용할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7. 기도제목을 주신다면


 


 


지혜롭게 함께 가는 선교를   있도록 기도해 주십니다. 


 


복음이 없는 곳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를  훈련시키고 현지 교회와 아름다운 협력이 있을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많은 선교사를 보내고  후원하고 교회에 모든 성도님이 선교적으로 사실  있도록 Harvest Connection 라는 단체를 설립하였는데 맡겨진 사역  감당할  있도록 기도해 주십니다.


 


 


 


월드비전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데  사역도  감당할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둘째 아들과 막내 딸을 돌보기 위해 어머님이 오셔서 도우시려 합니다. 333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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