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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멕시코시티
– 언어 : 스페인어
– 인구 : 132,834,000 명
– 종족 수 : 343 종족
– 가장 큰 종교 : 기독교 95.5% (가톨릭 92.8%)

멕시코는 인구 의 95% 이상이 기독교인으로, 로마 가톨릭 신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종교 자유가 보장된 헌법에도 불구하고, 정치·사회적 불안과 범죄조직의 영향, 그리고 일부 지역의 전통적 관습으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지속적으로 박해와 차별을 겪고 있다.
멕시코에서 가장 큰 문제는 조직적인 범죄와 부패이다. 범죄조직은 교회 재산을 약탈하고, 지도자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이를 거부하면 폭력으로 대응한다.
또한 세속주의 확산으로 직장과 학교에서 신앙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교회 건물 파손이나 법적 제재로 신앙생활이 제한되는 경우도 많다.
원주민 공동체에서는 자신들의 종교·문화적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기독교 개종자들을 배척하거나 강제로 추방하는 일이 일어난다.

여성은 남성보다 더 큰 폭력과 착취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강제 결혼, 인신매매, 신체적, 심리적, 성적 폭력 등 조직적인 폭력의 대상이 되기 쉽다.
종교적 소수자 여성들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제한되거나 교육받을 권리가 침해되기도 한다.
이러한 압박은 여성들이 종교적 자유를 행사하는 데 큰 장애물이 된다.
남성은 주로 납치, 살해, 폭력배에 의한 강제 징집 등 물리적 폭력과 착취에 노출된다.
범죄 조직이 지배하는 지역에서는 남성 종교 지도자들이 특히 위험하며, 종종 공동체의 저항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표적이 된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물리적 위험뿐 아니라 사회, 경제적 불이익을 겪으며, 신앙을 지키기 위해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

기도 제목:

1. 멕시코 마약 범죄조직의 위협과 폭력으로부터 멕시코의 교회와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교회 지도자들이 안전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멕시코 정부와 지역 지도자들이 부패와 폭력의 길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게 하시며, 세속주의 속에서도 성도들이 담대한 믿음을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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