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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팀부
– 언어 : 종카어
– 인구 : 796,000 명
– 종족 수 : 58 종족
– 가장 큰 종교 : 불교 81.7%
– 기독교 신자 : 2.4%

부탄은 히말라야 산자락에 자리한 불교 국가로서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나라이다.
인구의 약 82%가 불교를 믿고 있으며,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2.4%에 불과하다.
이처럼 기독교는 매우 소수 종교로, 사회, 문화, 정치적 으로 제약을 많이 받고 있다.
부탄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타 종교로의 개종이나 선교 활동에 대해 강한 법적, 사회적 제재가 따른다.
사람을 강요나 유혹으로 개종시키는 행위는 범죄로 간주되며,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외부에 드러내는 데 극도의 조심을 하며, 공동체 내에서도 고립되고 위축된 삶을 살아간다.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가족과 지역 사회로부터 배척당하거나 전통 종교로 돌아 오라는 압박을 받으며, 여성의 경우 강제 결혼이나 가정 내 폭력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존재 한다.
종교적 차별은 교육, 고용, 정치 참여에도 영향을 미친다.
기독교 자녀들은 학교에서 차별을 겪고, 기독교인들은 공무원 채용에서 배제되거나 정부의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부탄 내 기독교인의 삶은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지속적인 위협과 제한 속에 놓여 있으며, 종교의 자유는 여전히 먼 과제로 남아 있다.
부탄의 기독교인들은 정부의 감시와 사회적 고립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가고자 한다.

기도 제목:

1. 가족과 지역 사회에서 소외되고 차별받는 기독교인들이 주님의 위로와 보호를 경험하고, 믿음 안에 굳건히 서기를 기도합니다.
2. 정부와 사회의 억압 가운데서도 복음이 부탄 땅에 널리 전해지고, 진리를 향한 갈급한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한국오픈도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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