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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아슈가바트
– 언어 : 투르크멘어
– 인구 : 7,578,000 명
– 종족 수 : 49 종족
– 가장 큰 종교 : 이슬람교 96.8%
– 기독교 신자: 3.85%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이지만, 국토의 약 80%가 ‘카라쿰’이라 불리는 황량한 사막으로, 이 지역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석유와 천연가스를 풍부하게 매장하고 있다.
1991년 소련의 붕괴와 함께 독립한 이후,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실업률과 빈곤율을 겪고 있다.
이 나라는 전체주의 체제로 운영되며, 정부는 기독교인을 포함한 종교 단체와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제한한다.
기독교 관련 서적의 인쇄나 수입은 금지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 소지하는 것도 위험하다.
기독교 자료를 소유한 것은 개종의 증거로 간주되어 가족과 문화에 대한 배신으로 여겨지며, 사회적 압력과 경제적 배제, 심지어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슬림 배경의 기독교 개종자들은 특히 국가, 가족, 친구, 지역사회로부터 심각한 인권 침해를 겪고 있다.
특히 여성 개종자들은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에는 여성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장치가 부족하며, 여성들은 가정폭력, 감금, 언어적 학대, 협박, 강제 추방, 납치, 강제결혼 등의 위협에 취약하다.
이러한 학대는 때로 남편이나 가족, 교회를 향한 보복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남성 기독교인들은 가정과 교회의 주요 책임자로서 박해를 받게 되면 그 영향이 가족과 교회 전체에 미친다.
이는 두려움과 분노를 유발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동반하게 된다.
무슬림 지역사회는 기독교인의 사업을 방해하거나 괴롭히고, 심문과 차별, 수치심을 주는 방식으로 압력을 가한다.

기도 제목:

1. 투르크메니스탄의 독재 정권이 하루속히 무너지고, 국민들이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어 자유롭게 예배 드리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 성경과 기독교 서적의 인쇄 및 배포가 허용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에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한국오픈도어선교회, Joshua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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