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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라바트
– 언어 : 아랍어
– 인구 : 38,194,000 명
– 종족 수 : 31 종족
– 가장 큰 종교 : 이슬람 99.7%
– 기독교 신자: 0.1%

모로코 국가의 공식 종교는 이슬람이며, 인구의 약 99%가 무슬림으로 대부분 수니파에 속한다.
역사적으로 큰 공동체를 이루었던 유대교와 기독교는 20세기 중반 이후 크게 감소하였다.
이슬람교에서는 기독교로의 개종을 명시적으로 금하지는 않지만, 법적으로는 다른 종교로의 개종뿐 아니라 신성모독과 종교적 명예훼손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모든 집회는 이슬람을 약화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면 금지되며, 비이슬람 관련 자료의 배포도 금지된다.
무슬림으로 등록된 사람은 비무슬림과 결혼할 수 없다.
모로코의 기독교인 대부분은 무슬림 출신의 개종자들로, 이들의 개종 사실이 드러나면 고용 시장에서 차별을 받거나 사회적으로 부당한 처우를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정부의 공식 인정을 받지 못하며, 보안 기관의 면밀한 감시를 받고 친족 및 사회로부터 적대적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다.
모로코 내 기독교인들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 시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슬람교나 국왕의 종교적 권위를 비판할 경우 체포, 구금, 사회적 비난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로코에서는 아랍어로 된 성경이나 기독교 문서가 압수되며, 무슬림 출신 개종자들을 위한 예배는 강력하게 규제된다.
개종자들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모멸과 차별을 피할 수 없으며, 특히 여성 개종자들은 가정 내에서 가장 극심한 박해를 받는다.
이들은 강제 결혼, 강제 이혼, 자녀에 대한 접근 금지, 가택 감금, 가족으로부터의 추방 등의 피해를 겪는다.
강간과 성희롱은 가족의 명예와 관련된 금기로 여겨지지만, 때로는 종교적 압박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이들은 이슬람의 종교적 복장과 의식을 따를 것을 강요받는다.
남성 개종자들 역시 가족에게 배척당하거나 재정 지원 및 상속에서 제외되고, 배우자로부터 버림받을 수 있으며, 심문·구타·투옥을 당하기도 한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차별과 괴롭힘을 겪고, 직장에서는 경제적 불이익을 받는다.
많은 모로코 기독교인들이 정신적·신체적 학대를 경험해왔으며, 일부는 지역 사회에서 추방되거나 가족에 의해 다른 지역으로 강제로 이전당하기도 한다.

기도 제목:
1 . 모로코 교회가 핍박과 고립, 두려움의 현실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더욱 성장하고,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모로코에 아랍어 성경과 베르베르어 성경이 잘 들여지고 널리 배포되어, 복음이 많은 이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한국오픈도어선교회, Joshua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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