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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는 눈에 보이는 다리뿐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보이지 않는 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가 무너지면 관계는 단절되고,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어려워집니다.
열왕기하 5장에서는 한 어린 여종의 이야기를 통해 무너진 다리를 다시 세우는 길을 보여줍니다.

아람의 장군 나아만은 큰 용사였지만, 나병이라는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름 없는 어린 여종의 한마디를 통해 그의 삶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원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이 소녀는 주인의 아픔에 공감하며 치유의 길을 열었습니다.
그 말 한마디가 나아만을 움직였고, 마침내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공감은 관계의 다리를 다시 놓는 첫걸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울고 있는 자들과 함께 우셨고, 굶주린 자를 불쌍히 여기셨으며, 병든 자의 고통에 공감하셨습니다.
그분의 공감이 사람들을 치유와 구원으로 이끌었습니다.
우리 역시 예수님을 닮아, 원망 대신 공감을 선택하고, 침묵 대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넬 때 무너진 다리가 다시 세워집니다.

하나님은 이름 없는 어린 여종을 사용하셔서 나아만을 고치시고 두 민족 사이의 벽까지 허무셨습니다.
그 다리는 단순히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아니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복음의 길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같은 부르심이 있습니다.
가정과 직장, 교회와 이웃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화해의 다리로 세우십니다.

“주님, 저를 화해의 다리로 세워 주옵소서.”

이 기도가 우리의 삶에서 시작될 때, 하나님은 새로운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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