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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카불
– 언어 : 파슈토어, 다리어
– 인구 : 43,627,000 명
– 종족 수 : 70 종족
– 가장 큰 종교 : 이슬람교 100%
– 기독교 신자 : 수 천명

아프가니스탄은 40년 넘는 전쟁과 혼란을 겪으며 평화를 잃은 나라이다.
현재 탈레반이 장악한 이 나라는 철저히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따라 통치되고 있으며, 그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목숨을 건 선택이다.
거의 모든 아프가니스탄의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에서 개종한 사람들로,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개종 사실이 드러나면 ‘배교자’로 간주되어 가문이나 부족, 혹은 탈레반 당국으로부터 즉각적인 보복을 당할 수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기독교인 수는 추정조차 어렵지만, 여전히 수천 명의 신자들이 비밀리에 신앙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가정교회 형태로 모이며, 전자기기 추적의 위험이 있어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쓴 말씀을 나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

탈레반 정권은 2021년 재집권 이후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기본권을 철저히 박탈했다.
여성들은 학교에 갈 수 없고, 일터에서 쫓겨나며, 외출할 때조차 남성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여성들은 신앙을 숨기고, 심지어 가족에게조차 자신의 믿음을 드러낼 수 없다.
발각될 경우 강제 결혼, 폭력, 감금,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남성 성도들 역시 자유롭지 않다.
그들은 하루 다섯 번의 기도를 강요받고, 모스크 참석과 단식 등 이슬람 의식을 철저히 지켜야만 사회적으로 의심을 피할 수 있다.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단서만 있어도 투옥, 고문, 혹은 공개 처형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기도 제목:

1. 아프가니스탄의 지하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믿음을 지켜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2. 탈레반 정권의 마음이 변화되어 신앙의 자유와 평화가 회복되고 여성들과 아이들이 억압과 폭력에서 해방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Operatio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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