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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4:35)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사 46:13)

‘유엔난민기구(UNHCR)’의 세계 난민 현황을 다룬 ‘2022 글로벌동향(Global Trends 2022)’보고서에 따르면 연말 기준,
강제로 살던 곳을 떠난 사람이 전 세계에서 약 1억 840만 명에 달합니다.
전 세계 인구는 80억 명을 돌파하여 지구상에 사는 사람 100명 가운데 2명은 난민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난민을 가장 많이 수용하고 있는 나라는 튀르키예 입니다.
튀르키예는 약 360만 명의 난민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340만 명으로 그 뒤를 잇고, 중남미 국가 콜롬비아가 250만 명, 독일이 210만 명, 파키스탄이 170만 명 순입니다.
난민과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의 76%가 소위 중·저소득 국가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라 수백만 명의 난민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또한 지난 2021년 8월 미군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수백만 명의 난민이 나왔습니다.
10년 넘게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는 약 650만 명이 난민 또는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시리아,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 이 세 나라가 전 세계 난민과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사람의 52%, 즉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럽난민사태는 2015년 들어 시리아 내전의 피해자들로 인해 지중해 또는 남동유럽을 통해 유럽연합 내로 망명하는 난민이 급증하면서 발생한 위기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전재산을 팔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그리스에 도착해 다시 북유럽으로 향하는 긴 여정을 하는데 신변을 보호받을 수 없는 참혹한 상황으로 목숨을 걸고 북유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난민의 국적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이란 등 복음을 거의 들을 수 없는 이슬람 국가에 살고 있다가 유럽으로 넘어오면서 선교사들을 통해 처음으로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갈수록 추세는 난민에 대한 거센 반대로 유럽국가들이 국경을 봉쇄하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슬림 영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유럽땅이 긴박한 선교지임을 깨닫고 절실히 기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무슬림 난민을 위한 기도

1. 무슬림 난민으로 넘쳐나는 유럽 각 나라의 교회에 성령의 불길을 내려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하시고, 사랑과 긍휼을 통하여, 유럽땅의 무슬림 난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무슬림 난민 사역과 유럽 현지교회 협력 사역을 하는 마이크 고다 선교사를 통해 복음이 전파될 때 유럽땅의 무슬림 난민들의 마음을 열어주사 구원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주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무슬림 난민들이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오직 복음의 능력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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