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종교: 이슬람교 93.40%, 기독교 2.60% 기타 2% ● 인구: 4,753,000 ● 언어: 아랍어, 레반트어
- 성경: 일부 ● 복음 방송: 있음 ● 예수 영화: 있음
오늘날 많은 아랍인, 특히 팔레스타인인은 지난 천년 동안에 이스라엘, 서안 지구, 가자 지구의 아랍 주민을 되돌아보고 그들이 토착 팔레스타인 국가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난 천년 동안 오늘날의 이스라엘, 서안지구, 가자지구의 인구는 아랍인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베두인족, 드루즈족, 유대인, 터키인, 쿠르드족, 모로코인, 나이지리아인 등의 소규모 집단도 있었다.
팔레스타인이라는 용어는 이 지역의 남쪽 해안에 거주했던 블레셋 사람들에게서 유래되었다.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알려진 가자 지구, 요르단강 서안 지구와 더불어 동예루살렘, 현 이스라엘 영토는 과거 로마시대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팔레스타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땅의 일부 였다.
비록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이들은 이 땅을 여전히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르지만, 이스라엘은 1948년 이곳에서 국가로 선포됐다.
하마스 집단은 일반 팔레스타인 주민들과는 구별된 집단이다. 하마스는 2007년부터 가자 지구를 통치해온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이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파괴하고 이 지역에 이슬람 국가를 세우고자 한다.
팔레스타인인들은 거의 모두가 무슬림이다. 소수의 기독교 공동체를 갖고 있다.
지난달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대규모 침공 공격하며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이 시작되었다.
하마스에 의해 큰 민간 피해를 본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 지구를 타격하였다.
현재 가자 지구에서 집을 잃은 이들이 약 140만 명에 달한다고 추정한다.
안전을 위해 가자 지구 주민 수십만 명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보통 4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던 가자 지구 남부 도시 칸 유니스의 인구는 현재 100만 명 이상으로 폭증했으며,
많은 주민들이 집을 나눠 쓰거나 텐트에서 지낸다. 현재 이들에게는 깨끗한 물과 구호 물품이 필요하다.
또한 마음의 상처를 입은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하다.
기도제목:
- 가자 지구에서 있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하루 속히 종식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전쟁으로 고난 받고 있는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 구호물품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 지기를 기도합니다.
- 이 어려운 시기에 소수의 팔레스타인 성도들이 동족들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팔레스타인들 사이에 갈라진 틈에 설 수 있는 충실한 중보기도자들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제공: KCM (한국 컴퓨터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