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종교: 전통종교 70%, 불교 30% ● 인구: 40,000 ● 언어: 푸노이어
● 성경: 없음 ● 복음 방송: 없음 ● 예수 영화: 없음
푸노이족은 퐁살리 부근인 라오스 북부 중앙지 역에 거주한다.
이들은 티벳-버어마계이며 몽골 계의 생김새를 지닌다.
푸노이족이 비수, 피엔, 모이족과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빼고는 이들에 대해 알려진 바는 매우 적다.
다른 티벳-버어마 계 종족들과 같이, 푸노이족도 중국 남부 지방 에서 라오스 북쪽 지방으로 이동하여 왔다.
1970년대에 있었던 베트남전은 라오스 북부 지 방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라오스 북부지방에 서 상당한 수의 북부 베트남군들이 파테트 라 오 공산주의자들과 싸우고 있는 와중에 미군 폭격기들이 폭격을 퍼부었다.
아마도 푸노이족 역시 미군이 폭격한 지역에 남아있는 잔존 지뢰와 폭탄에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현재 라오스에서는 폭탄제거프로그램이 실시중이나, 푸노이족이 살고 있는 지역까지는 아직 미치고 있지 못하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한다.
말라리아, 독감, 이질, 폐렴 등이 주요한 보건상의 문제가 되고 있으며, 영양부족문제는 이미 만연해있다.
유아사망률이 높으며, 평균수명도 짧다.
대부분의 의사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1975년에 라오스를 떠났다.
이것이 새 정부에 큰 부담을 가져왔으며, 마을 진료소와 약국들이 세워지고 거의 모든 지방에서 의료 인력을 길러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푸노이족은 "정령숭배"와 "조상숭배"가 혼합된 토속신앙을 지키는 종족이다.
그들은 자연속에 깃든 영혼들이 식량을 찾고 농사를 짓는데, 병을 치료하고, 위험을 피하도록 도와준다고 믿는다.
기도제목
1. 푸노이족과 라오스 사람들을 위해 일할 크리스챤 의료사역자들이 일어나도록 기도 합니다.
2. 푸노이어로 성경을 번역할 언어학자들이 일어나고 "예수"영화와 복음전도 자료들이 속히 준비되기를 기도 합니다.
3. 여러 세대에 걸쳐 푸노이족을 묶고 있는 영적 세력을 파하고 승리하도록 기도 합니다.
제공: KCM (한국 컴퓨터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