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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트 라이프

12주간 난 담임목사님 지도안에 성령님에 대해 공부했다난 하나님 뵙기 전까지 솔직히 성령님이 무엇인지 몰랐다사도신경에 써 있는 중에성령님을 믿사오며와 성경에 나오는 성령님에 대한 것을 통 알지 못했다그러나, 하나님 체험과 성령충만 반으로 난 성령님을 많이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담임 목사님에게 첫 인수 기도를 받은 적은 성금요일 예배로 기억한다.   난 목사님에게 안수 기도를 받은 후 나의 목소리가 튀고 또한 영의 눈이 열리는 경험을 했다찬양을 잘 부르고 싶었지만, 모태 음치이고 염치가 있는 사람이라 목소리에 대한 기도는 한 적이 없었다그 기간에 성경을 한번 읽을 때였지만 난 인터넷 강해를 보면서 성경을 읽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    성금요일 예배 중에 안수기도를 받고 구약 이사야를 읽을 때였는데 정말로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읽히는 경험을 체험했고 또한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는 걸 체험했다목사님의 안수 기도 체험을 해서야 인지, 난 성령충만 삶에서 격주로 담임 목사님의 안수 기도가 매우 기대됐다.

 

 

 

난 요즘 하루 생활이 다음과 같다새벽에 일어나면 먼저 세수와 면도를 한다그리고, 스킨 로션을 바르고 '생명의 삶'으로 예배를 드린다정말 이 모습을 하나님이 좋아해서 인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루하루 만나를 내려 주신 것처럼 나도 스킨 로션을 다 썼는데도 2달 정도 하루하루 쓸 양만 더 나와 쓴 기적도 체험했다.   집에서 자택근무 하는 날이면 새벽 예배에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한달은 하루에 잠언 1장씩 읽고 다음 달은 하루에 시편 5편을 읽는 중이다지금은 성경 통독 때문에 매일 저녁 한 2시간씩 성경을 읽고 있는 중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기도를 드리고 찬양을 따라 부른다얼마 전 시작한 (미션) 퍼스펙티브스 훈련도 신청해서 하는 중이다그렇다, 난 많은 시간을 하나님과 지내려고 노력 중이다.  6개월 전만 생각해도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은 성령님의 도움심이라고 난 확신한다.

 

 

 

2월에 하나님이 주신 평강의 마음이 평생 가는 줄만 알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평강은 3개월정도 지속되었고 성령 충만 삶 하기 전 소모됐다난 토요일 '성령충만 반'을 하면서 목사님이 하라는 숙제를 열심히 실천했다내 안에 있는 성령님을 인격체로 인정해 드리고 기도할 땐 성령님과 교통하려고 노력했다기도를 끝내고도 바로 일어나지 않고 성령님이 나에게 주시는 마음을 느끼려고 노력했다.   성령충만 반에서는 소그룹으로 모여 일주일 간 우리가 배운 것에 대해 같이 토론하고 지난 한주 경험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모든 분들은 성령충만 반으로 통해 성령님을 알려고 노력했고 그 주에 배운 성령님에 대해 토론을 했다성령님이 다른 분들을 어떻게 다듬어 주시는 지도 그 소 그룹 대화하면서 알 수 있었다.

 

 

 

성령충만 삶 반을 통해서 난 다시 성령충만한 마음 아니, 평강을 다시 찾고 싶었다일주일 동안 난 늘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했고,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는 꼭하나님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동행해 주세요라고 고백했다. 난 사랑이란 단어를 입 밖에 잘 내뱉는 사람이 아닌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때는 꼭 빠지지 않고 나의 사랑 고백을 하나님께 드렸다목사님에게 안수 기도 받을 때는 난 성령 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다그러나, 그 것은 오래 가지 않았다성령 충만 삶이 거의 끝나가는 무렵, 목사님에게 안수 기도를 받지 않는 주(토요일)에는 내 힘으로 성령 충만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렸다그래야, 나중에도 나의 힘으로 성령 충만함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 했다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했다하나님 전 늘 하나님께 사랑한다 사모한다 고백하면서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절 사랑하는 것을 저도 느끼게 해 주세요그 순간 정말 닭살 돋는 기쁨을 나에게 부어 주셨다보통 닭살 돋으면 바로 식어지는데 이 기쁨은 계속 지속되었다. 성경 읽을 때도 난 온 몸으로 기쁨을 느끼면서 읽을 수 있게 되었다하나님과 관련된 것을 독서를 할 때면 정말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참 감사한 순간이며 체험이었다

 

 

 

한 번은 목사님께서 성령님을 느껴 보라고 우리에게 말씀한 적이 있었다다행인지 몰라도 난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 것을 강력하게 느끼면서 살고 있다에베소서 4 30절에 써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지 말라는 것도 난 느끼면서 산다내가 영적으로 힘들 때면 성령님 때문인지 난 두배가 힘들다그러나, 하나님께 개인으로 예배를 드리던지 주일 예배를 드릴 때면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성령 충만함을 경험한다처음에는 기도할 때 성경 읽을 때 말씀 들을 때 나의 다른 몸부분에서 성령 충만함을 느꼈지만 이젠 무엇을 하든지 온 몸으로 성령충만을 느끼는 것으로 진화되었다

 

 

 

난 고백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날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요한 16 7절처럼 나에게 보혜사를 보내주셨다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여러 은사도 경험했다어느 날 잠에서 깨워 나면 영어로 내가 설교하고 기도하는 내 자신을 보았다나에게 병든 사람과 종교가 다른 사람들도 보내 주셨다. 이 모든 것들은 나의 기도 제목이 되었다.   내가 아는 한 형님은 지난 달 12일동안 의식을 잃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다른 것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신이 작은 방에 있었으며 밧줄로 매여 있었고 가스가 조금씩 차고 있었다고 하셨다. 어느 곳으로 끌려 가는 중이었는데, 방밖에서 이런 음성을 들으셨다고 한다네가 나를 몇 번이나 사랑한다고 고백 한 줄 아느냐?  98번을 고백했다넌 이곳에 있으면 안 될 사람이라고 방에서 내 쫓겨났다고 의식을 찾으신 후 나 한데 곧바로 전화하셨다.   그 형님이 하신 말씀이 방이 움직이는 동안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라고 기도를 드렸다고 고백하셨다그렇다, 그 형님은 날 다시 만나기 전에는 하나님을 몰랐다난 그 형님을 다시 만나면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해 드렸고 아픈 몸을 위해 기도를 해 드렸다형님은 내 기도 덕에 자기가 보너스로 다시 살게 되었다고 고마워하셨다그렇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너무 감사드리는 것은 나를 통해 형님이 하나님을 영접한 것이다.  

 

 

 

하루는 이런 성경 구절을 떠 오르면서 잠에서 깨워 났다사도행전 1 4 절 말씀 아버지께서 약속한 것을 기다려라이 구절은 마가 다락방에서 성도들이 성령세례를 받기 전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시다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시고 오른 편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신다는 음성을 들었다난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믿는다성경은 모두 진짜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루어 질 말씀이라고 나는 장담할 수 있다.   '성령 충만의 반'을 하면서 난 내 안에 내주하신 성령님을 배웠고, 성령님이 임하시는 성령 세례는 아직 받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성령 충만 반은 이제 끝났지만 신명기 6 5절에 있는 것처럼 나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할 것이다언제 가는 하나님께서 나 에게도 성령 세례를 부어 주실 거라고 믿고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성령님께 기도 드린다.

 

 

 

난 믿음이 좋은 사람만 선교를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퍼스펙티브스를 공부하면서 선교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벌써 미래에는 열방이 하나님께 나와 예배를 드린다고 성경에 계시던 것을 얼마전에 배웠다. 그렇다, 하나님은 알파이자 오메가이시다우리 사람은 현재가 가장 중요하고 과거 기억들을 생각하며 살고 있다그런데, 하나님은 이 천지를 지으셨고 또 미래에도 존재하신다성경을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선 모든 열방이 하나님께 나와 예배를 드릴 거라고 계시하시고 있다태아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 열 달이라는 시간을 보낸다난 하나님을 6개월 전 만났고 지금은 훈련 중이다나 이렇게 생각한다하나님께서 날 구원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 같이 부족하고 약한 사람을 써 주시면 아무 말없이 순종하며 따를 것이다. 사도행전 1 8절 말씀처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것처럼 나도 성령세례를 받기를 기원하며 그 때가 되면 하나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아니, 그 성령 세례 받기 전에도 난 복음을 전파하면서 사는 것이 나의 삶의 목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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